건설사가 제대로 건강하게 집을 지을 수 있어야 하는 만큼.
아이들은 가정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배운다.아이들은 자신들과는 전혀 다른 인간들이라는 차별의식.
그래서 어렸을 때 버르장머리를 고치지 않으면 더 큰 범죄자가 된다고 어릴 때 범죄자의 싹을 잘라야 한다는 사람이 많다.우선 아이들을 범죄자로 보고 부정적으로 낙인 찍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자신의 소명은 버림받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안아주는 것이라고.
교도소를 출소한 40여 명이 모여 사는 성모울타리 공동체가 그곳이다.아이들의 영악함과 범죄행위의 잔인성을 보면 분노가 일어나 처벌을 하고픈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이를 사회화라고 한다.
그러나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이런 의견이 얼마나 비합리적인 생각인지 알 수 있다.원인을 생각하지 않으려는 게으름에서 비롯된 무지한 발상이다.
인도 카스트 제도처럼 불가촉천민을 만들어서 자신들과의 사이에 담을 쌓으려고 한다.누군가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따뜻하게 해주면 마음이 풀어진다.
교도소를 출소한 40여 명이 모여 사는 성모울타리 공동체가 그곳이다.표정이 밝은 아이들은 이곳에서 시간을 보낸 아이들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