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종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원장.
안전진단을 받더라도 지자체장 직권으로 평가항목 비중을 최대 5%포인트 가감할 수 있게 해 통과가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용도 변경해 용적률 750%까지 상한을 높이는 것도 가능하다.
고양 행신 등 기존에 후보로 거론되지 않았던 지역도 특별법 대상에 포함되게 됐다.국토부 관계자는 지자체가 어떻게 구역을 설정하느냐에 따라 이번 후보지 명단에 없는 곳도 추가될 수 있고.1기 신도시 등 기존 노후계획도시가 사업성을 확보해 속도감 있게 지역 특성에 맞는 정비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com오승준 기자 ohmygod@donga.권대중 서강대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 교수는 고밀 개발 시 기반시설 확충 등이 뒤따르지 않으면 도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대규모 이주에 따른 전세금 상승이 아파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어 순환 개발 계획을 잘 짜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단지의 현재 용적률은 201%.
5배를 곱해 450%가 상한이 된다.실제 세액공제는 2024년 연말정산 또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 적용한다.
당초 계획대로 2023년 기부금부터 세액공제 받을 수 있도록 2월 임시국회에서 조특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1등 복권 당첨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복권 판매율 및 등수별 당첨자 수도 다른 회차와 큰 차이가 없었다.지난달 30일 김장호 구미시장이 NH농협은행 지점을 방문해 자매도시인 전북 김제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보내고 있다.